하나은행은 지난 23일 SK텔레콤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7월 양사가 AI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던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사들의 육성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 에 선발된 AI 스타트업 기업들에는 지난 6개월간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내
WHY?창업에 성공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실패의 가능성을 낮춰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창업 선배들의 성공담보단 실패담에 귀 기울이는 게 필수다.신생기업 5년 생존율 33.8%. 2022년 4분기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발간한 ‘한국의 혁신창업생태계 대시보드’에 따르면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4.8%, 5년 생존율은 33.8%다. 창업한 회사 3개 중 2개는 1년 생존에 성공하고 그중 절반은 5년을 살아남는다는 의미이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입사 경쟁률이 최소 수십 대 일에서 수백 대 일까지 육박하는 노동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창업회사
SC제일은행이 여성 청년 대상의 글로벌 창업가 성장 프로그램인 'Women in Entrepreneurship(우먼 인 앙트러프러너십) 참여자를 오는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 있는 여성 청년 창업가들이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역량을 키워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2020년부터 3년 간 SC제일은행이 진행한 금융권 유일의 여성 청년 핀테크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의 모집 분야를 영역
하나은행이 27일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법무법인(유) 율촌 본사에서 청년 창업기업 육성 및 상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이 율촌과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상생 기반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율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관련 법률 이슈에 대한 정기 세미나 지원 ▲스타트업 방문 멘토링 진행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 ▲최신 법령 정보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과 함께 사회적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T멤버십 내 ESG 제휴 채널 입점을 지원한다.SK텔레콤 T멤버십은 친환경 소비를 장려하는 ESG 제휴 채널인 '지구를 지킬 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으로 하나금융의 사회가치 창출 활동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이 새롭게 입점한다.'동구밭'은 발달 장애인을 고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친환경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며, '다정한 마켓'의 경우 버려지는 못난이 채소를 활용한 친
IBK기업은행이 와이제이씨 배지수 회장을 '2022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헌액자로 뽑는 행사다. 2004년부터 총 38명의 헌액자를 선정했으며 헌액 대상자의 기업가 정신, 세평 및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배지수 회장은 동사의 전신인 '영진세라믹스'를 1987년에 창업해 35년간 축적한 세라믹 소재 및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부품 소성용 내화물의 국산화에
실패해 본 사람에게 실패란 숨기거나 잊고 싶은 기억일 것이다. 대학 4학년 때 창업해 회사 설립 두 차례‚ 세 번에 걸친 업종변경. 그 지난한 세월 속 쓰라린 실패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사업가가 있다.맨몸으로 창업해 일가를 이루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게 현실이다. 누구나 꿈꾸지만 과하지 않을 정도의 성공이란 것도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누군가는 현상 유지라도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가 하면, 어느 누구는 두 손을 들고 자포자기 한다. 백기를
하나금융그룹이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SC제일은행이 지난 27일 '청년제일프로젝트 시즌3'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사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청년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이번 멘토링은 기업가정신 육성을 통해 청년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청년제일프로젝트 시즌3의 '포스트 코로나 미래 역량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3에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경제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소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이날 특강은 존 쿠퍼(John Cooper) SC제일은행 인사그룹장(부행장보)이 '글로
IBK기업은행이 지난 26일 울산과학기술원과 '우수 (예비)창업자 공동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공동으로 기술기반 창업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은 울산과학기술원 내 마련된 IBK창공 UNIST 캠프 공간에서 기업진단, 팀빌딩, 사업모델(BM) 수립, 창업교육, 멘토링·컨설팅, IR, IBK창공 선배기업과의 1:1 전담멘토제 등 다양한 UNIST-IBK창공 공동 육성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9일 하나금융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 동참을 위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사회혁신기업 참여 인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해당 인턴십은 정보 불균형으로 구인활동이 어려운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결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 디자이너, 장애인, 경력보유여성의 인턴십 연계를 통해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
하나금융그룹이 '하나 소셜벤쳐 유니버시티' 사업을 전국 규모로 확대키로 하고, 충남 부여에 소재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함께 첫 시작을 알렸다.'하나 소셜벤쳐 유니버시티'는 청년 창업 지원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하나금융의 '하나 파워온 챌린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문화재청이 설립해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교육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대학이자 특수목적대학이다.하나금융은 지역 거점 대학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201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해왔다. 100년 기업을 향해 가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사회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응원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위한 ‘국민안전캠페인’ 앞장서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화생명이 마련한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 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드림플러스63은 ‘일자리 창출’, ‘창업 열기 고취’, ‘스타트업 육성’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출범 1년 만에 국내 대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보금자리로 떠오른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 센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포춘코리아가 그 내용과 성과를 살펴봤다. 금융업계는 대체로 보수적인 산업군에 속한다. 좀처럼 다른 기업들과 손을 잡거나 문을 열지 않는다